완벽해.
이 자식아, 여긴 여자 화장실이야.
도대체 뭘하는거야, 멍청아?
네 엉덩이가 여기 계속 붙어 있으면, 비명을 지를 거야.
알아 먹었어?
맙소사, 제발!
도대체 왜 그래?
뭐야 정말? 뭐야? 저리가~
휴게소
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...
...모든이들은 자신만의 악마가 있다고 했었다.
할아버지에겐 베트남에 참전한 것이었다.
할머니에겐 할아버지였을거란 생각이 든다...
...그는 할머니에게 그 역경을 겪게 했다.
엄마 아빠에게는...
...자신만의 악마는 뭘까?
그게 나라는 생각이 든다.
번역 : 마사장(13th 자막)
부모님이 깨실거야. 이런.
- 타.
- 이 왕재수야.
- 텍사스에 작별인사 하자구.
그건 뭐야?
11살이었을 때 승마에서 얻은 거야.
행운을 주는 거야.
- 엄마가 분명 너에게 준거군.
내려놓지 마.
- 부모님께는 연락하지 마.
이런, 하지마.
- 걱정하실 거야.
부모님을 걱정시켜드리기 싫어.
그게 정확한 네 문제야.
넌 아직 집에서 달아나지 못했어, 그 후에 괜찮다고 전화드려.
왜 안되는데?
그러면 안된다고 얘기하실 거야. 그게 이유야.
그건 네 엉덩이를 지켜보는 매니져인 셈이야.
넌 잘못된 역할을 받았기 때문이지, 넌 고정된 배역이거든, 넌 죽어있지.
엿먹어.
- 넌 다시 고정된 배역을 받고 있어.
좋아!
모든 배우는 최소 한번은 누드신을 가져야 해.
- 그래, 맞아.
넌 어떤 누드신을 가지는게...
...나와 함께 하는게 좋겠지.
- 좋아, 그럼.
누드신을 찍고 싶니?
좋아.
- 오, 준비됐니?
준비되었어. 그래, 준비됐지.
오, 닉.
안돼, 담요 좀 가져가지마.
- 밖이 무지 춥단말이야.
날 가지고 노는구나.
젠장.
이해해, 친구.
그거 멋지군.
그래. 알았어.
또 봐.
그가 뭐래?
우리가 L.A.에 도착하면, 내 사촌과 함께 있진 못할거야.
- 왜 안돼?
여기서 나가.
- 제스.
- 나도 널 사랑해.
- 잘 있어, 텍사스야.
- 그래서 뭐?
- 하지만 연락하고 싶어.
- 그게 젠장할 요점이지.
- 그만해.
- 맞지.
- 좋아, 그럼.
- 그래.
- 글쎄, 운이 열라 없네.
- 그의 부인 때문에.